책 설명
아이는 가슴 속에 자기만의 언어를 가진 존재라고 믿습니다. 아이들이 자기표현을 통해 내면의 잠재력을 펼쳐낼 때 가장 기쁩니다. 5년째 교실 속 그림책 창작 프로젝트를 지속하며 어린이작가들과 200권이 넘도록 그림책을 창작하고 있습니다. 어린이작가들의 꿈이 흘러가는 통로의 역할을 하길 소망합니다. [어린이작가 이혜승의 말] 나는 엉킨 실입니다. 엉킨 실타래를 푸는 것은 어렵고 지루합니다. 하지만 가위로 싹둑 잘라버리면 상처와 같은 매듭이 남지요. 그동안 외면했던 마음의 실타래가 있다면 엉킨 부분을 매만지면서 조금씩 풀어나가 보면 어떨까요?
쿨북스 추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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